지속가능‘마을기업’본격 지원… 65개 선정
- 마을기업 65개 선정, 사업비(35개)․공간임대보증금(30) 등 30억 7200만원(국비포함) 지원
- 사업성 높고, 청년‧노년층 참여가능한 마을기업 선발, 기술기반형기업 집중육성
- 35개 마을기업에 사업비 10억 7200만원 지원, 최대 8천만원 최대 2년간
→ 4.21~25 자치구 방문접수, 신청전 서울시 지정 기관에서 필수교육과정 이수
- 30개 마을기업에 공간임대보증금 20억원 지원, 최대 8천만원 5년간
→ 자부담 10% 도입해 마을기업 책임성 강화, ‘14. 4월, 7월 2회 공고 예정
- 창업 전 교육 강화, 창업 후 법률‧회계 등 기업 실무 상시컨설팅 체계 가동
- 市, 빈틈없는 사후지원으로 지속적 생존율 높일 계획, 청년‧베이비부머 등 일자리도 창출
□ 서울시가 올 한해 총 65개의 지속가능한 마을기업을 선정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마을기업 성공모델로 육성한다.
□ 서울시는 올 한해 사업비지원 35곳, 공간임대보증금지원 30곳 등 총 65곳의 마을기업에 총 30억 7200만원(국비포함)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○ 시는 지난해 총 30곳의 마을기업에 사업비를 지원하고, 26개 마을기업에 공간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.
<사업성 높고, 청년‧노년층 참여가능한 마을기업 선발, 기술기반형기업 집중육성>
□ 특히 올해는 사업성이 높은 마을기업과 청년층과 기술을 보유한 은퇴노년층이 적극적으로 창업에 참여할 수 있는 수익창출가능성이 높은 마을기업을 중점적으로 선발해 집중적인 지원을 펼친다
○ 이를 위해 선정 시, ‘자립경영 및 지속적 수입창출가능성’ 점수를 기존 20점에서 40점으로 상향조정했다.
□ 아울러 청년층과 은퇴자 등 지역 내 전통기술 및 고부가가치 기술인력을 활용하는 ‘기술기반형 마을기업’을 신규 마을기업유형으로 추가해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.
○ 이들 기업에 대해선 선발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창업 전 필수교육과정을 별도로 개설해 지원한다.
<35개 마을기업에 사업비 10억 7200만원 지원, 최대 8천만원 최대 2년간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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