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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서울시 지속가능 ‘마을기업’ 본격 지원… 65개 선정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4.05.12
첨부파일0
조회수
1286
내용

지속가능마을기업본격 지원65개 선정

- 마을기업 65개 선정, 사업비(35)공간임대보증금(30) 307200만원(국비포함) 지원

- 사업성 높고, 청년노년층 참여가능한 마을기업 선발, 기술기반형기업 집중육성  

- 35개 마을기업에 사업비 107200만원 지원, 최대 8천만원 최대 2년간

4.21~25 자치구 방문접수, 신청전 서울시 지정 기관에서 필수교육과정 이수  

- 30개 마을기업에 공간임대보증금 20억원 지원, 최대 8천만원 5년간

자부담 10% 도입해 마을기업 책임성 강화, ‘14. 4, 72회 공고 예정  

- 창업 전 교육 강화, 창업 후 법률회계 등 기업 실무 상시컨설팅 체계 가동  

- , 빈틈없는 사후지원으로 지속적 생존율 높일 계획, 청년베이비부머 등 일자리도 창출

 

서울시가 올 한해 총 65개의 지속가능한 마을기업을 선정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마을기업 성공모델로 육성한다  

서울시는 올 한해 사업비지원 35, 공간임대보증금지원 30곳 등 총 65곳의 마을기업에 총 307200만원(국비포함)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
시는 지난해 총 30곳의 마을기업에 사업비를 지원하고, 26개 마을기업에 공간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.

 

<사업성 높고, 청년노년층 참여가능한 마을기업 선발, 기술기반형기업 집중육성>

특히 올해는 사업성이 높은 마을기업과 청년층과 기술을 보유한 은퇴노년층이 적극적으로 창업에 참여할 수 있는 수익창출가능성이 높은 마을기업을 중점적으로 선발해 집중적인 지원을 펼친다

이를 위해 선정 시, ‘자립경영 및 지속적 수입창출가능성점수를 기존 20점에서 40점으로 상향조정했다  

아울러 청년층과 은퇴자 등 지역 내 전통기술 및 고부가가치 기술인력을 활용하는 기술기반형 마을기업을 신규 마을기업유형으로 추가해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.

이들 기업에 대해선 선발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창업 전 필수교육과정을 별도로 개설해 지원한다.

 

<35개 마을기업에 사업비 107200만원 지원, 최대 8천만원 최대 2년간>

사업비는 총 35개 내외 업체에 총 107200만원, 업체당 최대 8천만원까지 최대 2년간 지원한다. 첫해는 5천만원, 2차년도는 3천만원이 최대한도다.

2차년도 지원은 전년도 사업목표 달성여부와 2차년도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기준으로 연장지원 여부를 결정한다.

 

<4.21~25 자치구 방문접수, 신청전 서울시 지정 기관에서 필수교육과정 이수>

사업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마을기업 및 마을공동체는 421()~25()까지 해당자치구 마을기업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.

신청 전에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마을기업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씨앗기 필수교육과정을 이수해야한다.

 

<30개 마을기업에 공간임대보증금 20억원 지원, 최대 8천만원 5년간, 자부담 10%>

공간임대보증금은 총 30개 업체에 총 20억원을 투입해 지원하며 최대 8천만원의 공간임대보증금을 5년간 지원한다.

지난해와는 달리 이번 공모부터는 자부담 10%를 도입해 마을기업 지원업체의 책임성을 강화했으며, 사업비와 공간임대보증금 공모시기를 달리하여 마을기업 지원프로세스를 상시화하였다.   

공간임대보증금 마을기업 선정공모 시기는 상,하반기 각 1, 4월과 7월에 각 공고가 나갈 예정이다.

 

<창업 전 교육 강화, 창업 후 법률회계 등 기업 실무 상시컨설팅 체계 가동>

서울시는 기존의 창업 전 사업계획서 작성 및 운영방법 등의 교육은 물론 건실한 마을기업을 육성해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사후관리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  

먼저 신청전 필수로 이수해야하는 교육과정에 심화교육을 추가하고, 신청단체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사업모델을 정의하고 세부사업방향을 검토하는 팀 워크숍을 4회로 늘려 시행한다.

창업이후에는 법률, 세무, 회계, 홍보 등 기업 실무에 꼭 필요한 사안에 대해 상시적인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.

 정진우 서울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속가능성과 사업성이 높은 마을 기업을 선발해 빈틈없는 사후지원을 통해 지속적 생존율을 대폭 높일 계획이라며 이를 통한 청년, 베이비부머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.

서울시 보도자료 / 2014.03.10 

담당기관 경제진흥실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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